도공 대전충남본부-성심당 '안전빵 먹고 안전띠 착용하세요'

김양수 2022. 5.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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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역 대표빵집 성심당과 협업해 안전띠 착용 실천을 위한 '안전빵'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독려키 위해 기획된 안전빵은 안전띠를 맨 곰돌이 쿠키와 자동차 쿠키로 구성돼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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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띠 맨 곰돌이 쿠키...구매고객 SNS 인증샷 추첨 이벤트도 진행

[대전=뉴시스]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독려를 위해 도공 대전충남본부와 성심당이 협업해 만든 '안전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역 대표빵집 성심당과 협업해 안전띠 착용 실천을 위한 '안전빵'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독려키 위해 기획된 안전빵은 안전띠를 맨 곰돌이 쿠키와 자동차 쿠키로 구성돼 성심당 본점 케익부띠끄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 안전빵 출시를 기념하고 국민 참여도 향상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빵 구매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30%에 이르고 안전띠 미 착용시 중상 가능성은 착용했을 때보다 최대 9배 높아진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및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띠 착용은 사고로부터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는 동아줄임을 꼭 명심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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