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문한솔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 구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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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정형외과 문한솔 교수가 최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31일 경주병원측이 밝혔다.
문교수는 현재 무지외반증, 발목인대파열, 아킬레스건파열, 당뇨발, 발목관절염의 인공관절, 유합술, 평발수술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정형초음파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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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정형외과 문한솔 교수가 최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31일 경주병원측이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증례토의와 국내외 연자들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 내실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증례보고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임상 경험의 공유뿐만 아니라,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하지의 신경병증 및 혈관질환, 소아 평발 치료의 최신 지견, 최소침습 인대재건술 등 경험 많은 교수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문한솔 교수는 서울 두발로병원 이우천, 김지범 원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Ball and socket 관절 변형 환자’ 증례의 치료 경험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발표 및 토의에 나섰다.
문교수는 현재 무지외반증, 발목인대파열, 아킬레스건파열, 당뇨발, 발목관절염의 인공관절, 유합술, 평발수술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정형초음파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 정형외과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관절염과 평발, 무지외반증, 당뇨발 등 다양한 질환과 외상의 연구, 교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학회이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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