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로운 문을 열다..희망 담은 콘셉트 포토 공개

전세린 인턴기자 2022. 5. 3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이트톤의 희망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도어(Door)' 버전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어' 버전에는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를 향해 전진하는 방탄소년단의 희망을 담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이트톤의 희망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도어(Door)'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프루프(Proof)'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돋보인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들은 '프루프' 버전 콘셉트 포토로 데뷔 후 9년간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결연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도어' 버전에는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를 향해 전진하는 방탄소년단의 희망을 담는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두 버전은 각각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한다.

새하얀 배경에 슈트를 입고 선 이들은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의상 역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깔과 소재를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개별 컷에는 일곱 멤버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며 하얀 천을 활용해 고요하고 낙관적인 기운을 더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오는 6월 10일 발매된다.

전세린 인턴기자 sel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