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청·서울서 막판 유세..마무리는 용산에서

[사진 제공:연합뉴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과 서울에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세종으로 내려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대전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서울 도봉, 강북, 성북, 중랑구 등 민주당에서 '경합 유세' 지역으로 판단하는 지역에서 구청장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저녁 8시에는 두 공동비대위원장과 박 원내대표, 주요 의원들이 서울 용산에 총집결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407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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