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호중, 70대 대한 노골적 차별·편견..사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나이 발언'을 겨냥해 노골적 차별과 편견이라고 비판하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양금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위원장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70대와 그 이상 국민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폄하하는 근본적 인식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위원장을 향해 송기윤 후보자를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70대에게 나이를 차별하고 새로운 도전을 폄하한 것에 즉시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나이 발언'을 겨냥해 노골적 차별과 편견이라고 비판하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양금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위원장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70대와 그 이상 국민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폄하하는 근본적 인식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윤 위원장은 같은 당 박지현 위원장이 제기한 '586 용퇴론'에 대해선 나이를 이유로 그만둬야 한다는 방식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윤 위원장을 향해 송기윤 후보자를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70대에게 나이를 차별하고 새로운 도전을 폄하한 것에 즉시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이준석 출국금지 요청..."우크라행 해외도피 우려"
- 문재인 측 "사저 앞 시위 저주·욕설로 주민도 고통"
- 지하철 4호선 전동차에서 연기...바퀴 마찰 추정
- [자막뉴스] 北 소식 전해지자, 난리 난 中...'미묘한 분위기'
- [자막뉴스] "돈바스 점령 임박"...러-우크라 전쟁, 새로운 국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