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청주시청 업무협약

2022. 5.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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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산하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은 청주시청(시장 한범덕)과 5월 31일(화) 오후 5시 청주시청 회의실(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문화재수리지원센터(가칭)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수리지원센터'는 건축 문화유산 수리사업의 기술지원을 위한 과학적 조사·진단과 재사용(보수·보강) 처리 등의 업무를 하는 전문기관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의 수리지원을 위해 지리적 접근성과 연계성, 폐교자원(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청주시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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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산하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은 청주시청(시장 한범덕)과 5월 31일(화) 오후 5시 청주시청 회의실(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문화재수리지원센터(가칭)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화재수리지원센터’는 건축 문화유산 수리사업의 기술지원을 위한 과학적 조사·진단과 재사용(보수·보강) 처리 등의 업무를 하는 전문기관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의 수리지원을 위해 지리적 접근성과 연계성, 폐교자원(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청주시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문화재수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협력, ▲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건축 문화유산 수리 시 부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여 문화유산의 진정성과 가치를 보존·계승해 나가고자 한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전통건축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리기술 진흥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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