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현대무용단-탐' 제42회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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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창단한 '현대무용단-탐'은 매년 뚜렷한 주제의식을 담은 정기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랑'을 주제로 선정된 클래식 음악 12곡을 삼중주 편성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올해 정기연주회에서는 '젊음의 패기'를 주제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곡 '사냥', 비트만 현악사중주곡 '사냥', 슈베르트 현악사중주곡 '죽음과 소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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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소아베 정기연주회 '짧았던 젊음'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현대무용단-탐' 제42회 정기공연 = 42년 역사의 '현대무용단-탐'이 6월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제42회 정기공연을 연다.
1980년 창단한 '현대무용단-탐'은 매년 뚜렷한 주제의식을 담은 정기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올해 정기공연에서는 '시선의 변주'(안무 마승연)와 '소진'(안무 조양희) 두 작품을 선보인다.
▲ 남성 클래식 연주단 '트리오 MEG' 정기연주회 = 남성 클래식 연주단체 '트리오 MEG'가 6월 18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노래(Le Chant d'Amour)'를 연다.
2017년 창단한 '트리오 MEG'는 피아니스트 김용진, 첼리스트 윤여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호로 이뤄진 클래식 연주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랑'을 주제로 선정된 클래식 음악 12곡을 삼중주 편성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 김희정 피아노 독주회 '오마주' = 피아니스트 김희정이 6월 29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김희정은 서울대와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현재 명지대 조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스카를라티, 라벨, 슈만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 작품에 담긴 선대 음악가들에 대한 '오마주'의 흔적을 주제로 다룬다.
▲ 앙상블 소아베 정기연주회 '짧았던 젊음' = 실내악 앙상블 소아베가 6월 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정기연주회 '짧았던 젊음'을 연다.
앙상블 소아베는 전나경(바이올린), 이문영(바이올린), 김아란(비올라), 김수연(첼로), 김경란(첼로)으로 이뤄진 실내악 연주단체다.
올해 정기연주회에서는 '젊음의 패기'를 주제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곡 '사냥', 비트만 현악사중주곡 '사냥', 슈베르트 현악사중주곡 '죽음과 소녀'를 선보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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