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전통건축수리기술재단 '문화재수리센터' 건립 협약

윤우용 2022. 5.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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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31일 (가칭)문화재수리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또 내년에 이 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하는 등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 건축 부재(部材) 재사용을 위한 연구와 수리 지원 사업을 수행할 이 센터를 청주에 건립하기 위해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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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문화재수리지원센터 조감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와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 31일 (가칭)문화재수리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폐교된 흥덕구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 부지(시유지)에 이 센터의 건립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 이 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하는 등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 건축 부재(部材) 재사용을 위한 연구와 수리 지원 사업을 수행할 이 센터를 청주에 건립하기 위해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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