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만 대전대흥침례교회 원로목사 소천
이태민 기자 2022. 5. 31. 09:46
안종만 대전대흥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30일 소천했다. 향년 87세.
침례신학대를 졸업한 후 미국 웨일랜드침례신학교 명예신학박사를 취득한 안 목사는 1963년 대전대흥침례교회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래 줄곧 교회의 성숙과 전도를 통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 총회장과 침례신학대 이사장, 재단법인 극동 사도선교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발인예배는 내달 2일 오전 9시 대흥침례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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