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6·1 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31일 18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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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31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당국은 4월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주간 도내 투·개표소 676곳(투표소 508곳·개표소 14곳·사전 투표소 154)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해 총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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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31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 2731명과 장비 524대, 의용소방대원 5260명이 출동태세를 갖춘다.
또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대응 태세 유지 ▲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 및 근접 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강화한다.
소방당국은 4월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3주간 도내 투·개표소 676곳(투표소 508곳·개표소 14곳·사전 투표소 154)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해 총 7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
현재는 조치명령과 현지 시정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개선했다.
소방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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