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크린토피아와 O2O 세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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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국내 최대 세탁 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와 협약을 맺고 O2O(Online to Offline) 세탁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그간 크린토피아의 O2O 서비스는 지역 가맹점에서 개별적으로 세탁물을 수거·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메쉬코리아와의 업무협약으로 크린토피아는 정식으로 O2O 서비스를 론칭, 세종시와 성남 위례에서 첫 운영을 개시한 뒤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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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국내 최대 세탁 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와 협약을 맺고 O2O(Online to Offline) 세탁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그간 크린토피아의 O2O 서비스는 지역 가맹점에서 개별적으로 세탁물을 수거·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메쉬코리아와의 업무협약으로 크린토피아는 정식으로 O2O 서비스를 론칭, 세종시와 성남 위례에서 첫 운영을 개시한 뒤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O2O 사업 부문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IT시스템상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메쉬코리아의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부릉TMS'가 수거와 배송이 필요한 고객들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세탁물 수거-크린토피아-고객 배송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부릉의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부릉TMS'는 수거와 배송의 양방향 루트 계산이 가능한 것이 차별점"이라며 크린토피아와의 협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앞으로 크린토피아 O2O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과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서 협업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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