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미니 3집 'Star' 발매 당일 미니콘서트 개최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미니 3집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폴킴은 오는 6월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Star (스타)’ 발매 당일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며,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6월 6일부터 14일까지 8일 간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및 ‘Star’ 미리듣기 이벤트 존이 진행된다. 지하 2층 팝업스토어에서는 ‘Star’ 앨범 및 한정판 스페셜 굿즈 판매가 진행되고, 5층 사운즈 포레스트는 ‘Star’의 전곡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폴킴이 전하는 메시지와 팝업스토어 및 청음부스에 비치된 별자리 카드, 도장도 ‘Star’의 정식 발매를 기다리는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폴킴은 오는 6월 14일 ‘Star’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EP 단위의 앨범으로 컴백한다. 폴킴이 자신의 별을 향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Star’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올 여름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에 ‘What’s your star?‘ 트레일러와 모션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팝업스토어와 청음부스, 미니콘서트 소식으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는 폴킴이 어떤 음악으로 기대를 충족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폴킴은 올 여름 ’Star‘ 발매에 이어 7월 2일에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팬미팅 ’2022 ㈜P.I.L 공개채용‘을 개최한다.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폴킴의 행보가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약 2년 만에 EP 단위의 앨범으로 돌아오는 폴킴의 미니 3집 ’Star‘는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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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런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