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제1회 KES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 개최

조광현 2022. 5. 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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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KESIA, 회장 이용관)가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제1회 KESIA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오렌지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들 실무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회를 맞이한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에서는 오렌지플래닛 김호덕 차장과 아산나눔재단 곽명진 매니저의 재단 소개와 프라이머 이규호 매니저의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하였고, 초기 투자 기관 실무자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라이머, 미래과학기술지주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실무자들을 포함, 다수의 초기 투자 관련 기관사 및 초기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 약 17개 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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