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복귀' SD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은 역전패

금윤호 2022. 5.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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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2경기에 3루수로 모습을 드러냈던 김하성이 이날은 유격수로 나왔다.

0-0으로 맞선 2회 초 2사에서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패키 너턴의 5구째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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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사진=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2경기에 3루수로 모습을 드러냈던 김하성이 이날은 유격수로 나왔다. 제자리를 찾아서일까. 안타는 첫 타석부터 터졌다. 0-0으로 맞선 2회 초 2사에서 김하성은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패키 너턴의 5구째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후속타자 오스틴 놀라가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후 4회와 6회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제네시스 카브레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뒤에 나온 놀라가 초구 포수 플라이로 잡혀 추가 진루에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7회 말 폴 골드슈미트의 투런포와 야디에르 몰리나의 적시타로 내리 3점을 뽑아내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8회 초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와 터졌으나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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