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 후보 선거벽보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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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인근에 부착한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한 아파트 인근에 부착된 선거벽보 가운데 군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선진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훼손된 벽보는 박 후보 측이 30일 오전 8시20분쯤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벽보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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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아파트 단지 인근에 부착한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한 아파트 인근에 부착된 선거벽보 가운데 군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선진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훼손된 벽보는 박 후보 측이 30일 오전 8시20분쯤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벽보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나 현수막 등 선거공보물 설치를 방해하거나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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