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특별감찰단 폐지, 대통령실서 나왔다면 각성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제도를 폐지하거나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선거를 두고 의도된 악의적 보도가 아니라 실제 관계자에 의해 나온 이야기라면 대통령실 또한 크게 각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SNS에 자신은 전혀 근거 없는 보도라고 확신한다면서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특별감찰관 제도는 엄연히 현행법에 규정돼 있는 것'이라고 하셨고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 브리핑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감찰관 제도를 폐지하거나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선거를 두고 의도된 악의적 보도가 아니라 실제 관계자에 의해 나온 이야기라면 대통령실 또한 크게 각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SNS에 자신은 전혀 근거 없는 보도라고 확신한다면서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특별감찰관 제도는 엄연히 현행법에 규정돼 있는 것'이라고 하셨고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 브리핑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참모는 대통령의 의중과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면서 실제 대통령실 관계자에게서 나온 이야기라면 대통령실 또한 크게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칫 방심하는 순간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고 결국 대통령께 큰 누를 끼치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이준석 출국금지 요청..."우크라행 해외도피 우려"
- 문재인 측 "사저 앞 시위 저주·욕설로 주민도 고통"
- 지하철 4호선 전동차에서 연기...바퀴 마찰 추정
- [자막뉴스] 北 소식 전해지자, 난리 난 中...'미묘한 분위기'
- [자막뉴스] "돈바스 점령 임박"...러-우크라 전쟁, 새로운 국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