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전용 디지털 갤러리 '에.디션' 개관..디지털 아트 14점 공개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5. 31.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몰입형 예술전시 기업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NFT전용 디지털 갤러리 '에.디션' (A.dition)을 개관했다.

지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라운지'에서 개관한 갤러리 '에.디션'에는 개관전 '컴퓨팅 뷰티 챕처 1'(Computing Beauty chapter 1)이 열리고 있다.

11월27일까지 열리는 개관전 '컴퓨팅 뷰티 챕처 1'에는 시각예술과 NFT와의 접목을 통해 다음 세대의 새로운 예술기법을 선보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27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라운지'
개관전 '컴퓨팅 뷰티 챕처 1'©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몰입형 예술전시 기업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NFT전용 디지털 갤러리 '에.디션' (A.dition)을 개관했다.

지난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라운지'에서 개관한 갤러리 '에.디션'에는 개관전 '컴퓨팅 뷰티 챕처 1'(Computing Beauty chapter 1)이 열리고 있다.

11월27일까지 열리는 개관전 '컴퓨팅 뷰티 챕처 1'에는 시각예술과 NFT와의 접목을 통해 다음 세대의 새로운 예술기법을 선보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개관전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아트 전문 큐레이터 도미니크 물롱이 기획해 해외작가들의 디지털 아트 14점이 공개됐다.

참여 작가는 오를랑, 그레고리 샤톤스키, 카트린 이캄&루이 플레리, 매튜 비더만, 산티아고 토레스, 카밀리아 카드, 마리 르루슈, 솔리만 로페즈, 앙투안 슈미트, 마오틱, 프레데릭 드 윌드, 얀 로버트 리그테 등 12명이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아트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향후 NF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예술작품 구매와 감상을 손쉽게 하여 새로운 컬렉터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