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유희열 소속사 간 뒤 첫 대면 팬미팅 개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미주가 'Meet & Greet with 이미주’를 연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지난 5월3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강남 슈피겐홀에서 'Meet & Greet with 이미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주 'Meet & Greet'는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이미주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로,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을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9년 8월 개최된 '러블리즈 콘서트 'ALWAYZ 2' 이후 약 3년 만에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추첨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안테나와 전속계약 후 새 출발을 알린 이미주가 처음으로 마련한 팬들과의 자리인 만큼 어떤 구성과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탁월한 예능감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면모로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넘나들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WSG워너비 멤버 선발에 공효진으로 참가, 맑고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이미주는 Mnet 'TMI NEWS SHOW', tvN '식스센스3'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안테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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