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업사이클링 아동용품 부산아동복지협회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O&M이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EGS 실천활동을 함께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동용품 기부는 부산센트럴스퀘어 임차인 퇴거시 발생한 회전목마, 레고블록, 어린이도서, 매트리스 등 500여개 물품을 업사이클링해 지난 30일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기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O&M이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EGS 실천활동을 함께 했다고 31일 밝혔다.
물품은 부산아동복지협회와 연계된 5개 복지시설, 동성원, 새빛기독보육원, 우리집원, 동산원, 새들원에 전달되었다.
이날 포스코O&M 직원들은 500여개의 아동용품을 소독 및 정비를 실시하고 이송까지 실시했다.
건축사업실은 2020년도부터 실내건축 공사시 발생하는 집기들을 재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하는 희망리본 ESG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희망리본은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사연공모 후 세탁기 전달, 라인게임즈와 협업해 사무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를 기획 및 전시 등을 실시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이는 환경보호로 ESG경영에 앞장서왔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이번 아동용품 기부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나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몹시 기쁘다.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고 환경친화적 활동을 다방면으로 발굴해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더샵 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하기 위해 우산트릭, LED튤립, 트릭아트 등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를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상가분양을 통해 거리두기로 침체된 상권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이준석이 해외로 도피? 강용석,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 문다혜씨 “트윗 올린 이유? 어느 자식이 부모 욕하는 걸 참나”
- "여고 급식 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누워있었다"…발칵
- 박지현 "文, 잠도 못 주무시는데...김건희는 집무실을 거실처럼"
- 용산 이전 후…대통령 경비단 "환경 악화, 피로 증가" 호소
- 삼성전자, 외국인이 돌아왔다…6만전자 탈출 신호?
- 송영길 “서울시장 되면 文사저 앞 시위, 尹에 해결하라 하겠다”
-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인 것 아나요?” 질문에…지은희 “예스!”
- [궁즉답]팔도 비빔면 '이준호 포토카드', 사행성 논란 왜?
- [생생확대경]멈추지 않는 S존 논란, 이젠 기술의 힘 빌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