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민 참여 달리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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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 참여 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호국영웅과 우리 국군의 공헌을 기억하며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하자는 취지에 기획된 이번 'WE대한RUN(With 국군) 챌린지'는 6월1~30일 한 달 간 진행되며, 국군 장병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장병들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100m~42.195㎞ 구간 달리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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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국방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 참여 달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호국영웅과 우리 국군의 공헌을 기억하며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하자는 취지에 기획된 이번 'WE대한RUN(With 국군) 챌린지'는 6월1~30일 한 달 간 진행되며, 국군 장병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주한미군 장병들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100m~42.195㎞ 구간 달리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국군 장병과 주한미군의 경우 부대별 5명 이상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달리기를 한 후, 달리기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세부 참가방법은 국방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참가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0명에겐 국방부와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이 협업해 디자인한 챌린지 로고 등이 새겨진 반팔 티셔츠, 스포츠 양말,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차인철은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고(故)차상준 예비역 육군 준장의 후손이다.
또 단체로 참가한 부대의 경우 우수 부대 2곳을 선정해 기념품과 푸드트럭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전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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