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특별감찰관, 선거 후 추천"..폐지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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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통령 가족과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등의 비위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과 관련해 민주당과 협의해 추천할 것이라며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폐지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윤석열 정부는 특별감찰관제를 포함해 권력형 비리를 발본색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권 내부에서 폐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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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통령 가족과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등의 비위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과 관련해 민주당과 협의해 추천할 것이라며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폐지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YTN과의 통화에서 여야 간에 특별감찰관제를 폐지하기로 합의하지 않는 이상 법에 따라 지방 선거 이후 이 같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별감찰관은 최고 권력기관의 부정과 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고, 국민의힘은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부분을 비판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가 윤석열 정부는 특별감찰관제를 포함해 권력형 비리를 발본색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권 내부에서 폐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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