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 폭염 대책 기간 4개월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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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폭염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갖추고,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옥천군 무더위 쉼터 위치 등 정보는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읍 동안리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미래한빛(대표 김근하)은 31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천사박스 200개를 옥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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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폭염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갖추고,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폭염 취약 계층인 홀몸노인, 거동 불편자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 등 105명의 재난 도우미를 투입한다. 무더위 그늘막 30개소(스마트 그늘막 7개소)도 기상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165곳, 야외 무더위쉼터 16곳도 운영한다. 폭염이 장기화하면 임시 야외 무더위쉼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군 무더위 쉼터 위치 등 정보는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한빛, 천사박스 200개 전달
옥천읍 동안리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인 ㈜미래한빛(대표 김근하)은 31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천사박스 200개를 옥천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사박스는 간장, 된장, 고추장, 라면, 샴푸 등 12종의 생필품이 담겼다.
㈜미래한빛은 지난해 소외이웃을 위해 400상자의 천사박스와 선풍기 80대를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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