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모악산축제, 대면 행사로 전환해 내달 17일 개막

백도인 2022. 5. 3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제15회 모악산축제를 대면 행사로 전환해 다음 달 17일부터 사흘간 모악산 일원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축하공연, 자동차 극장, 음악회, 평화 미션투어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악산축제가 정상 개최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올해도 애초 3월에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 등으로 2차례 연기된 끝에 개최 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 모악산 캠핑 파크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제15회 모악산축제를 대면 행사로 전환해 다음 달 17일부터 사흘간 모악산 일원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축하공연, 자동차 극장, 음악회, 평화 미션투어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제지역의 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모악산축제가 정상 개최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올해도 애초 3월에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 등으로 2차례 연기된 끝에 개최 일정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