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손흥민 리버풀행 소문? 현실성 없다..토트넘이 챔스 가기 때문"

서정환 2022. 5. 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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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의 리버풀행 소문은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

'풋볼런던'은 "만약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가지 못했다면 최고선수 손흥민을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리버풀이 마네 대신 손흥민을 영입한다는 계획이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손흥민의 가치는 7천만 유로(약 935억 원)"라며 손흥민의 리버풀행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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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의 리버풀행 소문은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그친 뒤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선언했다. 리버풀이 마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영입을 시도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손흥민이 오면 최고의 영입이다. 리버풀은 마네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득점왕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굳이 손흥민을 내줄 이유가 없다.

‘풋볼런던’은 “만약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가지 못했다면 최고선수 손흥민을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리버풀이 마네 대신 손흥민을 영입한다는 계획이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손흥민의 가치는 7천만 유로(약 935억 원)”라며 손흥민의 리버풀행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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