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광주에 '픽업 포인트' 오픈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전경

이케아코리아는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광주 고객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는 총 162㎡ 규모의 단독 2층 건물에서 6개월간 운영된다. 1층 픽업 공간에서는 공식 온라인 몰 등 이케아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집으로 꾸며진 2층 '이케아홈'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집안 공간을 이케아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으로 구현했다.

더 편리하게 이케아 홈퍼니싱을 즐길 수 있는 옴니채널 쇼핑 경험도 제공된다. 전문적인 상담부터 제품 구매까지 가능한 '비대면 실시간 서비스', 홈퍼니싱 플래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 플래닝 서비스',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집과 가구를 설계할 수 있는 '셀프 플래닝' 등이 가능하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광주 픽업 포인트를 통해 광주 지역 고객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