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골린이' 매력.."손으로 던지면 더 멀리갈 듯"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5. 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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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골린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으로 던지는 게 더 멀리 나갈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은 골프채로 멋지게 스윙을 했지만, 공이 멀리 나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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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골린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으로 던지는 게 더 멀리 나갈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7초 분량의 영상에는 골프를 즐기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진은 골프채로 멋지게 스윙을 했지만, 공이 멀리 나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멤버 제이홉은 "나였으면 그냥 던졌어 형"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은 멤버들과 함께 미국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 행사에 참석차 지난 2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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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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