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MMM' 들어볼래
이선명 기자 2022. 5. 31. 08:38
가수 영탁이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이뤄진 이 이미지는 수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의 일부가 담겨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탁 첫 정규 앨범 ‘MMM’은 약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이목이 쏠린 상태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이번 앨범에서 어떠한 음악적 색채를 담을 지에도 기대감을 쏠렸다.
영탁은 본인 곡인 ‘이불’ ‘오케이’뿐 아니라 김희재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뽐내오고 있다. 이러한 재능은 이번 앨범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영탁의 ‘MMM’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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