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7월4일 컴백..첫 정규앨범 '엠엠엠' 발표

고승아 기자 2022. 5. 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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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번째 정규앨범 '엠엠엠'(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슈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이미지에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영탁의 정규 1집 '엠엠에'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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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그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번째 정규앨범 '엠엠엠'(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정규 1집의 타이틀은 '엠엠엠'으로, 오는 7월4일 발매한다. 여기에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슈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이미지에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영탁의 정규 1집 '엠엠에'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사랑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4일 정규 1집으로 돌아온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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