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프리미엄 원료로 새단장

이상학 기자 2022. 5. 31.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식품의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브랜드 새단장에 맞춰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료로 색다른 맛을 구현한 신제품 2종 'ABC 주스'와 '바나나 트로피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장한지 풀무원식품 음료PM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임리얼만의 깐깐한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임리얼' 신제품 2종.(풀무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의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브랜드 새단장에 맞춰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료로 색다른 맛을 구현한 신제품 2종 'ABC 주스'와 '바나나 트로피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4년 만에 공개하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프리미엄 원재료를 물 한 방울 없이 그대로 갈아 넣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리얼 ABC 주스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ABC 주스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과, 비트, 당근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원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정제수,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들었다. 특히 1초도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 공법을 적용해 원료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도는 높였다.

장한지 풀무원식품 음료PM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임리얼만의 깐깐한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