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모델 지코 발탁

이상학 기자 2022. 5. 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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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모델로 지코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무룡 웅진식품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지코가 버라이어티한 빅토리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여름에도 빅토리아와 함께 짜릿한 시원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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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모델 지코.(웅진식품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모델로 지코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지코가 짜릿하고 강렬한 탄산감을 자랑하는 빅토리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코와 함께한 빅토리아 광고는 내달 6일 송출 예정이다.

박무룡 웅진식품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지코가 버라이어티한 빅토리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여름에도 빅토리아와 함께 짜릿한 시원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스파클링 브랜드로, 18가지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1억2000만병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59% 가량 늘어나는 등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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