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X노티드, 우유식빵 개발..'새벽빵' 서비스 통해 출시

이상학 기자 2022. 5. 3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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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첫 협업 제품으로 '노티드 우유식빵'을 개발하고,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을 통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이마트 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지를 반죽해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에서 주문하는 즉시 오븐에서 구워내 당일 쓱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해주는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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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우유식빵'.(신세계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신세계푸드는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의 첫 협업 제품으로 '노티드 우유식빵'을 개발하고,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 '새벽빵'을 통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벽빵은 매일 아침 이마트 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지를 반죽해 준비한 뒤 고객이 SSG닷컴에서 주문하는 즉시 오븐에서 구워내 당일 쓱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해주는 초신선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다.

신세계푸드와 노티드의 첫 협업으로 출시된 노티드 우유식빵은 물 대신 우유를 넣고 만든 반죽으로 구워낸 식빵이다. 우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맛과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프렌치 고메버터와 국내산 벌꿀 등 고급 재료로 만들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있어서도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노티드만의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는 노티드의 맛과 감성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노티드와의 협업해 새벽빵을 통한 판매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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