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7월 4일 컴백..트로트 데뷔 6년 만 첫 정규 'MMM' [공식]
2022. 5. 31. 08:09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7월 4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이다. 흑백 대비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한편 수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이미지에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사랑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탁은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밀라그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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