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내일부터 봉쇄 풀린다..자동차 운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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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중국 상하이시 봉쇄가 내일(1일)부터 풀립니다.
상하이시는 어제 SNS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다음 달 1일부터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 주민 주거 단지 출입에 더는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현재 상하이에 체류 중인 사람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당분간 일정한 제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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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중국 상하이시 봉쇄가 내일(1일)부터 풀립니다.
상하이시는 어제 SNS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다음 달 1일부터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 주민 주거 단지 출입에 더는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행이 허용되고 택시와 공유 차량 영업도 재개됩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현재 상하이에 체류 중인 사람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당분간 일정한 제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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