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내일부터 봉쇄 풀린다..자동차 운행 허용

곽상은 기자 2022. 5. 3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중국 상하이시 봉쇄가 내일(1일)부터 풀립니다.

상하이시는 어제 SNS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다음 달 1일부터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 주민 주거 단지 출입에 더는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현재 상하이에 체류 중인 사람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당분간 일정한 제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중국 상하이시 봉쇄가 내일(1일)부터 풀립니다.

상하이시는 어제 SNS 공식 계정에 글을 올려 다음 달 1일부터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 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 주민 주거 단지 출입에 더는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행이 허용되고 택시와 공유 차량 영업도 재개됩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현재 상하이에 체류 중인 사람이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당분간 일정한 제한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