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 2년만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90분동안 올림픽주경기장 내·외부 주요 시설과 서울올림픽 성화대,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과 생생한 경기장면을 볼 수 있는 '올림픽스타의 길', 잠실종합운동장 개발계획 등 미래 모습에 대한 설명과 영상을 보여주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시민참여관',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과 표석이 조성된 '뮤직스타 존'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되 약 1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부터 잠정 중단된 바 있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90분동안 올림픽주경기장 내·외부 주요 시설과 서울올림픽 성화대,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과 생생한 경기장면을 볼 수 있는 ‘올림픽스타의 길’, 잠실종합운동장 개발계획 등 미래 모습에 대한 설명과 영상을 보여주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시민참여관’,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과 표석이 조성된 ‘뮤직스타 존’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번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3000원이다.
노병춘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88올림픽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 벌린채 그대로" 여고 급식서 잘린 개구리 사체 '발칵'
- 고영욱·정준영 이어…'성범죄자' 승리, 인스타 800만 계정 폭파됐다
- “수십억원 이병헌에 쏟아붓더니” ‘만원’짜리 책방, 놀라운 일이?
- 김건희 여사 운동화, 디올 143만원? ‘나들이 신발’ 관심 폭주
- “정우성·이정재, 1000억원 잭팟 없던 일로” 어쩌다 이런일이
- “아이유 노래 듣고 싶어서”...브로커 감독, 이 장면 넣었다
- “가정폭력·불륜에 양육비도 미지급”…‘애로부부’ 개그맨 정체에 공분
- 초등학생 교과서에 성추행이 웬말…中 엽기 삽화 논란
- 박성광 '애로부부 불륜 개그맨' 불똥…"친한 사이 아니야, 억측 황당"
- [영상]'一자 앞머리' 수사자 갈기...中사육사 "내가 다듬은 거 아냐" [차이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