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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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간 연계를 강화,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교와 대학, 시도교육청과 대학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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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간 연계를 강화,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기 위한 사업이다.
유형Ⅱ에 선정된 남서울대는 2024년까지 학생선발의 기능과 전문성의 강화, 입학사정관 증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고교교육과 대입전형 간 연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교와 대학, 시도교육청과 대학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운영중인 재학생을 연결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키다리선배’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장애인 수험생 대상 맞춤형 온라인 대입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NSU Information Heal’ 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성철 입학홍보처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해 중부권 명문 사학의 입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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