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측 "소음시위에 엄중히 민·형사상 조치"
보도국 2022. 5. 31. 07:29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서 계속되는 소음 시위에 대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피해 당사자로서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어제(30일) 입장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매일 확성기 소음과 원색적인 욕설에 시달리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반이성적 행위를 원천 규제할 방안에 대한 실천적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정부와 치안당국도 단호히 대응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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