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청·서울에서 마지막 지방선거 유세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충청과 서울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입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세종으로 내려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낮에는 대전에서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후 두 사람은 물론 박홍근 원내대표와 주요 의원이 서울 용산에 모두 모여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지원합니다.

박 원내대표는 송영길 후보 지원에 앞서 서울 도봉, 강북, 성북, 중랑구에서 당내 구청장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인천 계양구청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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