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전국 1만 6,627명 확진..생활치료센터 운영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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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30일)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만 6천 6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대 5천 956명의 2.8배 수준으로, 네자릿수로 떨어진 뒤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반적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를 내일부터 운영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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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30일)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1만 6천 6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대 5천 956명의 2.8배 수준으로, 네자릿수로 떨어진 뒤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주말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다시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반적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를 내일부터 운영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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