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실용성·가성비 높인 '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는 6월2일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SSG닷컴을 통해 '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는 멀티형·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이마트앱 가입고객에게 '랜더스 스탠리 고보틀'을 사은품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이마트는 6월2일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SSG닷컴을 통해 '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삼성, KB, 신한, 우리, 롯데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제품은 이마트와 위니아가 함께 기획한 상품으로 설치가 간편해 직접 설치가 가능하다. 실외기 대신 배기덕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외기 설치에 제약이 있어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던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냉방면적은 19.8㎡으로 방 하나에서 사용하기 적당하다.
에어프리 필터를 통한 생활먼지 청정기능, 취침 및 예약 운전, 상하 자동스윙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냉방효율도 높다.
또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2년간 무상 AS도 보장한다.
지난해 5월 처음 출시한 '일렉트로맨 벽걸이 에어컨'은 4000대 이상 팔리며 판매량 전체 에어컨 1위, 벽걸이 에어컨 43.9%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이 상품이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으면서 22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최근에는 실외기가 필요 없고 설치가 간편한 창문형, 이동식 에어컨을 기존 에어컨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 창문형,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전년 대비 608.1% 증가했고 지난 1~4월에도 149.9% 늘었다.
조용욱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물가 상승 속에서 가격 부담은 줄이고 냉방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을 기획했다"며 "직접 설치가 가능해 설치비를 아낄 수 있고, 실용성이 낮은 기능은 최소화해 가격도 낮췄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멀티형·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이마트앱 가입고객에게 '랜더스 스탠리 고보틀'을 사은품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