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 62.9%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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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2.9%, 3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실적은 전국 기준 4만8560가구로 전년 동월 4만4709가구 대비 8.9% 늘었으나 서울은 같은 기간 1만107가구에서 3750가구로 62.9% 줄었다.
서울은 5101가구로 전년 동월 2785가구 대비 83.2% 늘었지만 수도권은 같은 기간 2만403가구에서 1만6955가구로 16.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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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2.9%, 3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 물량은 수도권은 16.9% 줄었으나 서울은 83.2% 증가했다. 분양 실적은 서울은 249.5% 늘어난 반면 수도권은 63.2% 줄었다. 입주 물량 기준으로는 서울 59.4%, 수도권 26.5% 각각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4월 주택건설 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인허가 실적은 전국 기준 4만8560가구로 전년 동월 4만4709가구 대비 8.9% 늘었으나 서울은 같은 기간 1만107가구에서 3750가구로 62.9% 줄었다. 수도권 역시 2만5487가구에서 1만5484가구로 39.2% 감소했다.
착공실적은 전국 기준 3만44167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4만5262가구 대비 24.0% 줄었다. 서울은 5101가구로 전년 동월 2785가구 대비 83.2% 늘었지만 수도권은 같은 기간 2만403가구에서 1만6955가구로 16.9% 감소했다.
분양 승인 실적은 전국이 지난달 1만3620가구로 전년 동월 2만6962가구 대비 49.5% 줄었다. 다만 서울은 지난해 4월 194가구에 불과했으나 올해 4월 678가구로 늘었다. 수도권은 이 기같 1만1900가구에서 4374가구로 63.2% 감소했다.
준공(입주) 물량은 4월 전국에서 총 3만1010가구였다. 전년 동월 2만4583가구 대비 26.1% 늘었다. 서울은 같은 기간 3423가구에서 5457가구로 59.4% 늘었고, 수도권은 1만4293가구에서 1만8084가구로 26.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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