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D-1' 충북 여·야 청주대교서 피날레 유세

김용빈 기자 2022. 5. 31.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 여·야가 청주대교에서 명운을 건 마지막 집중유세에 나선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후 6시 청주대교 분수대 앞에서 피날레 유세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후 5시 청주대교 신한은행 앞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정의당 충북도당도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도장. 2022.3.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 여·야가 청주대교에서 명운을 건 마지막 집중유세에 나선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후 6시 청주대교 분수대 앞에서 피날레 유세를 연다.

도당은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층 결집과 투표독려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피날레 유세에는 정우택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환 도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후보자와 선거사무원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후 5시 청주대교 신한은행 앞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유세에는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청주권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충북도당도 마지막 집중 유세를 벌인다.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가 오후 3시 청주 성안길에서 지원 유세에 나서고, 오후 6시 용암동에서는 후보들의 마지막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