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만성질환자 대면집단교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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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만성질환관리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만성질환 환자 교육을 다음달부터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래·입원 환자 및 지역 내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환자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 센터는 최근 카카오톡 채널 '부산광역시의료원 만성질환관리센터'를 개설해 지역 내 환자들이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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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만성질환관리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만성질환 환자 교육을 다음달부터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래·입원 환자 및 지역 내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환자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담당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상담, 질환 교육, 추후 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 교육은 매주 첫째 주 및 셋째 주 화요일 오후 3시 원내 5층 그룹운동실에서 열리고 둘째 주 및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3층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뇌혈관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심혈관(고혈압)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1층 심혈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의료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환자분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운동 영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센터는 최근 카카오톡 채널 ‘부산광역시의료원 만성질환관리센터’를 개설해 지역 내 환자들이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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