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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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으로 이름난 우리나라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각자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펼친다.
오는 4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회장 이성주 나노병원장) 주최로 열리는 학회의 제14차 학술대회가 그 무대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을 창시한 손상규 박원욱병원장이 현장에서 UBE 수술시연(라이브 서저리)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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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으로 이름난 우리나라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각자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펼친다. 오는 4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회장 이성주 나노병원장) 주최로 열리는 학회의 제14차 학술대회가 그 무대다.
이번 대회는 모두 5개 세션에서 16개 주제가 발표된다.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 의료기관들의 척추 의료진이 세션 좌장 및 발표자로 나서고, 학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을 창시한 손상규 박원욱병원장이 현장에서 UBE 수술시연(라이브 서저리)을 펼칠 예정이다. UBE는 허리에 5㎜ 가량의 구멍 2개를 뚫은 후 그곳으로 내시경과 기구를 각각 넣어서 수술하는 최신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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