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구시영 선임기자 2022. 5. 31.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수준으로 이름난 우리나라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각자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펼친다.

오는 4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회장 이성주 나노병원장) 주최로 열리는 학회의 제14차 학술대회가 그 무대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을 창시한 손상규 박원욱병원장이 현장에서 UBE 수술시연(라이브 서저리)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으로 이름난 우리나라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각자 경험을 교류하는 장을 펼친다. 오는 4일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에서 ‘부울경 척추내시경연구학회’(회장 이성주 나노병원장) 주최로 열리는 학회의 제14차 학술대회가 그 무대다.

이번 대회는 모두 5개 세션에서 16개 주제가 발표된다. 대학병원을 비롯해 전국 의료기관들의 척추 의료진이 세션 좌장 및 발표자로 나서고, 학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특히 양방향 척추내시경술(UBE)을 창시한 손상규 박원욱병원장이 현장에서 UBE 수술시연(라이브 서저리)을 펼칠 예정이다. UBE는 허리에 5㎜ 가량의 구멍 2개를 뚫은 후 그곳으로 내시경과 기구를 각각 넣어서 수술하는 최신 방식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