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셋째, 친모와 생활 중..직접 마주친 적도"(동상이몽2)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5.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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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서하얀이 임창정의 전처와 일화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하얀은 "셋째 호야는 친엄마랑 따로 살고 있다. 자주 왕래를 한다. 남편이 혼자였을 때 첫째가 8살, 둘째가 6살, 셋째가 4살이라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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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서하얀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서하얀이 임창정의 전처와 일화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다섯 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를 예고했다. 이어 친모와 생활 중인 셋째 준호까지 합류하며 다섯 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하얀은 "셋째 호야는 친엄마랑 따로 살고 있다. 자주 왕래를 한다. 남편이 혼자였을 때 첫째가 8살, 둘째가 6살, 셋째가 4살이라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셋째 준호는 집에 도착해 외할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이어 전화를 건네받은 서하얀은 "아빠랑 형아들이랑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잘 데려다주겠다"고 다정하게 답했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호야가 아직 어려서 픽업 문제도 있고, 소통도 해야 되니까 왔다 갔다 할때 외할머니와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하얀은 "둘째 준성이가 너무 아파서 데려다주다가 친엄마랑 마주쳤던 적이 있다. 서로 너무 놀랐는데 무슨 할 말이 필요 있었겠냐. 그냥 고개 숙이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었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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