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카페리 '여객 수송' 재개 연기..화물 수송 재개

탁지은 2022. 5. 30. 23: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동해항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여객선 항로의 이달(5월) 여객 수송 재개 계획이 연기됐습니다.

동해시는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의 여객 수송 재개를 추진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여객 수송 재개가 당분간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객 수송 재개 등을 검사와 수리를 마친 '이스턴드림호'는 오늘(30일) 동해항에 입항해 내일(31일)부터 화물 운송을 재개합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