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장·정선군수 후보자 "내가 적임자"
[KBS 강릉] [앵커]
이어서, 태백시장과 정선군수 선거 후보자들이 전하는 지지 호소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이들 후보 모두 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백시장 선거는 여야 후보의 맞대결 구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류태호 후보는 지난 4년간 태백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합니다.
[류태호/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후보 : "지난 4년 동안 깨끗하고 청렴하게 (태백시정을) 운영했고요. 이 바탕 속에서 경험까지 쌓았습니다. 이런 후보가 시장이 반드시 되어서 태백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이상호 후보는 무능했던 지난 4년을 확 바꿔야 한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상호/국민의힘 태백시장 후보 : "태백시의 인구는 내일 모레면 4만 명대가 무너지고, 이제는 태백시를 살려야 합니다. 일 잘하는 이상호가 반드시 사랑하는 태백시를 살려내겠습니다."]
정선군수 선거도 여야 후보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는 의정과 행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내세우며, 군민 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합니다.
[최승준/더불어민주당 정선군수 후보 : "강원랜드에서 발생하는 카지노 주식 배당금을 가지고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험적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홍천식 후보는 30년 공직생활을 토대로 현안 해결과 정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선거운동 일정 등을 이유로 인터뷰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태백시장, 정선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과 군수를 상대로 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거센 도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창환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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