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정재형, 또 신혼부부 샷.. 스캔들(?) 응원가나요

김수형 2022. 5. 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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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와 정재형이 또 한번 훈훈한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정재형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이에 김영철은 정재형에게 '정재형에게 엄정화란?'이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재형은 "묘비에 이름이 새겨질 베스트 프렌드다. 인생을 걸어가는 친구다"며 절친다운 사이를 전해 훈훈함기사 리스트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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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엄정화와 정재형이 또 한번 훈훈한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30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정재형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서로를 편안해하며 힐링을 즐기고 있다. 엄정화는 "우리재형이 멋지게 나온거!! #일요일서핑 #기분좋은재형이#내친구"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엄정화가 과거 SBS라디오 ‘철파엠’에 출연했을 때 당시 발매했던 신곡 ‘엔딩크레딧’에 대해 얘기하며 자신의 인생 엔딩크레딧에 올라갈 세 명으로 유경수, 엄마, 정재형을 꼽았던 바.

이에 김영철은 정재형에게 ‘정재형에게 엄정화란?’이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재형은 “묘비에 이름이 새겨질 베스트 프렌드다. 인생을 걸어가는 친구다”며 절친다운 사이를 전해 훈훈함기사 리스트을 안겼다.

엄정화는 현재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 출연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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