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윤하, 강형욱 집 초대된 유일한 연예인 "개 키우는 집 다 똑같더라"

박수민 기자 2022. 5.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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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강형욱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윤하는 강형욱과의 인연이 8년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고 밝히며 "8년 전에도 인터넷 쪽에서 유명하셔서 제가 찾아갔다"고 했다.

또한 윤하는 강형욱의 집에 초대된 유일한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4년 전 강형욱의 집에 초대됐다던 윤하는 "워낙 개통령이지 않나.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님 집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개 키우는 집은 다 똑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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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가수 윤하가 강형욱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윤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강형욱과의 인연이 8년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고 밝히며 "8년 전에도 인터넷 쪽에서 유명하셔서 제가 찾아갔다"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강형욱 씨가)많이 뜨고 나서 변한 것은 없나"고 물었고, 윤하는 "오히려 더 유해지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게 유해진 거라고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하는 강형욱의 집에 초대된 유일한 연예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4년 전 강형욱의 집에 초대됐다던 윤하는 "워낙 개통령이지 않나.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님 집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개 키우는 집은 다 똑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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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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