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8년만에 최고
신민준 2022. 5. 30. 23:00
5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7.9% 상승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통계청은 독일의 5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제1차 석유 위기의 영향이 있었던 1974년 겨울 이래 최고 수준이다.
독일은 지난달에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7.4%를 기록해 4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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