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가 입어보는 '메타패션' 11월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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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통해 옷을 입어보고 구매하는 디지털패션인 '메타패션' 작품이 오는 1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장영진 1차관과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메타패션' 제작 발표회를 하고, 오는 11월 30벌의 메타패션을 처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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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를 통해 옷을 입어보고 구매하는 디지털패션인 '메타패션' 작품이 오는 1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장영진 1차관과 유명 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메타패션' 제작 발표회를 하고, 오는 11월 30벌의 메타패션을 처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패션은 섬유패션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패션테크의 일종으로, 현실에서는 옷감 재질·색감 등의 제약으로 구현이 힘든 패션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향후 메타패션 작품을 선보일 고태용·김보민·황이슬 등 국내 패션 디자이너 3명은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 협업할 연예인과 함께 작품 콘셉트를 소개했습니다.
▶ 인터뷰 : 장영진 /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 "우리나라도 우수한 디자이너와 IT 인프라, 그리고 수준높은 소비자들이 있기때문에 민관이 함께 노력하면 메타패션 시장에서도 충분히 세계 시장을 리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권민호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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